호주 ‘워킹홀리데이’, 충분히 알아보고 떠나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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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코리아
2010-12-28 10:42
서울--(뉴스와이어)--“워킹홀리데이는 너무 훌륭한 제도다. 합법적으로 일도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여행도 할 수 있는 비자다. 그만큼 값진 비자의 값어치를 외국에 오래 살아 본 사람들은 안다. 남의 나라에 특별한 이유와 조건 없이 평범한 사람에게 1년 동안 비자기간을 허락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돈을 벌며 영어공부도 하고 경험도 준다. 또 큰 곳에서 일했다는 커리어를 쌓아준다. 그 커리어는 나중에 국내에서 취업을 할 때도 심심치 않은 양념역할을 해줄 것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문 업체 니아코리아 조나영 대표가 자신있게 내던진 멘트다. 워킹홀리데이 (Woriing Holiday)는 말 그대로 ‘일하면서 즐기는 여행’ 이란 뜻이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최소한 개인 용돈은 충당하며 해외취업을 할 수 있기에 매년 그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호주는 한국의 워킹홀리데이 선호국 1위, 입국률 1위, 현지 취업률 1위인 독보적인 국가다. 이미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비자와 국가 간의 협정을 떠나 양국 간의 국제교류 및 산업으로 발전하였다. 호주가 외국인에게 개방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이미 그 역사가 14년 이상 흘렀다.

그 역사 만큼이나 니아코리아의 워킹홀리데이 토털 패키지 프로그램 또한 연 600명 이상의 최대 송출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유수의 13개 대학교와 28개 전문대학과의 정기적인 해외 취업 인턴쉽 워킹홀리데이 세미나2008년 1월에는 산업인력공단 주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이사진 업체로 선정되는 등 산업인력공단 및 노동부의 해외 인턴쉽 및 취업관련 국가프로젝트의 주체로 성장해온 니아코리아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호주 최고의 취업 인턴쉽 성장 동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전문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프로그램 제공업체가 유리

호주 워킹홀리데이 입국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하지만 그 중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1%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그냥 배낭만 매고 현지에 간다. 그리고는 아무 일이나 닥치는 대로 찾아서 한다.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돈이 들고 에이전트에게 뭔가를 맡김 으로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혼자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현지에 도착하면 당장 먹을 곳과 잘 곳, 일할 곳이 없다. 그렇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낭비하는 시간과 비용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따라서 사전 정보 조사나 취업에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전문 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를 통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업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모든 절차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워킹홀리데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믿을 만한 업체인지, 한국은 물론 현지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대처를 해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에 대해 조나영 대표는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충분한 노하우가 쌓여 있는지, 워킹홀리데이 취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지, 그리고 현지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지 방문이나 전화문의를 통해 꼼꼼하게 알아보아야 차후에 일어날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그 돈을 아껴보려고 무작정 떠난 사람들은 방황하며 한국 사람들끼리 몰려다니다가 결국에는 농장이나 한국식품점 같은 한국인 마켓에서 일을 한다. 그렇다면 고용주 입장에서도 정당한 대우를 안해준다. 어차피 길어야 6개월 일하고 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럴 바에는 한국에서 알바(아르바이트)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한다.

니아코리아 알선 취업은 인턴 개념을 넘어서

니아코리아의 호텔인턴쉽 프로그램은 본인이 가진 잠재성을 바탕으로 호주의 선진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능력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호텔 인턴쉽 프로그램은 유급으로 현장 실무와 영어, 현지 문화를 동시에 습득 할 수 있으며, 특히 향후 관광 및 호텔 업계에 진출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좋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이라면 니아코리아의 기본팩 인턴쉽 (호주어학연수 4주+호텔 리조트 인턴쉽)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본팩 인턴쉽은 기초가 부족한 영어실력을 호주 어학연수로 높이고, 호텔인턴쉽으로 호주 현지인 동료들을 통해 영어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전략형 프로그램이다.

니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인턴쉽 이라고 볼 수 없다고 조대표는 말한다. 인턴사원은 배우는 사원으로서 무급으로 일을 한다든지 정직원과는 혜택이 다르지만 니아코리아에서 취업시켜주는 한국인들은 현지인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똑 같은 돈을 받기 때문에 단기취업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는 것이다. “직접 10년간 유학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점 등을 취합해 봤을 때 나는 2~3개월 어학연수 받고, 6개월 일하고, 나머지 3개월 여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워킹홀리데이 코스라고 생각한다”고 조 대표는 권장한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 “영어가 중요하다” 전부다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호주에 가고자 하는 주요 목적은 무엇인지, 자신의 주요 방문 목적이 영어능력 향상인지 취업인지 혹은 단순 여행인지의 여부를 확인해 본 다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독립심, 자신감, 판단력, 융통성, 적응력, 다문화 이해력, 영어능력 그리고 전세계 고용주들이 찾는 모든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능력은 교실이나 도서관에만 앉아있다고 해서 길러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손쉽게 어학 습득이 가능한 방법으로 인기를 모으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떠나야 ‘꿩 먹고 알 먹는’ 워킹홀리데이의 장점을 고루 취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조언이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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