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특화거리, 공공디자인엑스포 우수상 수상
이번 부천시 부스디자인은 전시 장치물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물건적치용 파렛트를 응용한 디자인을 도입, 전시기간이 끝나면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적기업에 전시물을 기증함으로써 ‘나눔의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관객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 문화도시’를 꿈꾸는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및 디자인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 3회째 개최되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에 매년 참가해왔으며 지난 11월 부천만화특화거리를 출품했다.
시 관계자는 “2008년 기관표창(장관상)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전시공간상 2회, 국민심사 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디자인 도시 위상을 드높였다”며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도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천만화특화거리’는 부천역 북부광장 주변지역에 750m에 이르는 거리만의 주제를 선정, 일관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적용해 단순 전시에서 벗어나 현실과 동떨어진 시각적, 감각적 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만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도로 및 보행환경 개선, 건축입면 및 간판정비사업, 특화시설물 설치, 만화체험 공간 등 종합적인 디자인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201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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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도시디자인과
담당자 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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