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 지역아동센터에 기자재 나눔기금 일천만원 전달

2010-12-31 13:10
서울--(뉴스와이어)--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 교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족한 운영비로 인해 사무용품 구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중고 컴퓨터, 오래된 복사기는 가뜩이나 부족한 일손과 과중한 업무를 더욱 힘들게 하여 실무자 소진으로 이어진다.

이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광진구 지역에 위치한 10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기자재 구입비로 일천만원을 쾌척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외환은행 나눔재단 권택명 상임이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혜원
02-365-1265
010-9023-20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