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1월 4일부터 시간제 등록생 모집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1-01-04 10: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규모의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1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2011학년도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다.

시간제등록이란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과목 수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로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총 이수학점이 140학점 이상이 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이며, 등록생 중 5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간제등록은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사법고시 및 CPA(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등록하는 학생도 상당하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 ▲AFPK 응시자격 취득과정 ▲4~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할 수 있는 SDU 어린이테솔 과정을 신규로 개설해 시간제 등록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송민성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등록은 국내 최다 450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자격증 과정이 추가되어 학습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시간제 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연락처

서울디지털대학교 홍보팀
강재은
02-2128-30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