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되려면 몸 속 찬 기운부터 없애라
냉적으로 인한 소화기 장애가 여드름 일으켜
‘냉적’이란 차가운 기운이 뭉쳐있다라는 뜻인데, 체내 찬 기운이 뭉쳐 기혈순환과 장기 활동을 방해하여 생겨난 여러 증상들을 일컫는다. 냉적(冷積)이 발생하면 위장, 대장 등에 노폐물 및 독소가 생기고, 자궁에 어혈이 생기기 쉬운데, 이러한 노폐물 및 독소가 열과 함께 얼굴로 올라오면 여드름이 생겨나게 된다. 위장기능이 약한 상태에서 억지로 소화를 시키다 보니 위에서 열이 생겨 얼굴로 치고 올라온다. 얼굴에 몰린 열이 견디다 못해 모공을 열어 열꽃으로 피어난 것이 바로 소화불량 여드름이다. 따라서 얼굴에 생기는 피부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양의 성질인 열이 원인이다. 상체의 따뜻한 양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하체의 서늘한 음기운이 위로 올라와주면서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따뜻한 기운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에서 계속 모일 경우 여드름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냉적, 아토피성 피부염도 유발
여드름 외에도 냉적(冷積)으로 인해 만성소화장애 및 장투수증후군 등이 발생하면 독소로 인해 아토피성피부염이 유발되기도 한다. 아토피성피부염은 주변 환경 및 생활 습관에서 악화 요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아토피성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급격한 온도나 습도의 변화, 심리적 스트레스, 모직이나 나일론 의류, 세제나 비누 등이 있다. 따라서 목욕할 때 비눗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하며 세탁 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다. 모직이나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의류는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애완동물이나 카펫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몸 속 찬 기운은 만병의 근원?
‘몸이 따뜻해야 미인이 된다.’라는 말은 함축적이다. 우리 몸은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연관되어 있다. 먼저 자궁에 냉적(冷積)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어혈이 생겨서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등의 각종 여성질환이 유발될 수 있고, 위와 장에 냉적(冷積)이 있으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장운동이 잘 안되어서 각종 소화장애 및 배변장애가 유발된다. 또한 복부에 냉적(冷積)이 있으면 대사기능이 떨어져서 복부비만하기 쉽고, 하체의 순환장애로 인해 하체가 붓거나 저리기도 하고 하체비만이 잘 생긴다. 또한 냉적(冷積)은 여드름, 기미, 다크써클 등 안면피부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미인이 되려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냉적 치료전문 미메이비 한의원 김재관 원장은 “냉적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 작용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야기시킨다. 만약 냉적으로 인한 여드름, 기미, 아토피성 피부염이 의심된다면 체내 뭉쳐진 찬 기운을 없애주는 치료와 함께 몸 속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중 핀다테라피 요법은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유연에 좋은 한약재와 독소를 제거하는 약용광물인 일라이트로 구성된 핀다를 이용한 테라피로써, 통증완화 및 임파순환에 도움이 되며 경직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피부진정 및 독소의 배출에 의한 활력증강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미메이비 한의원 김재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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