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 워크아웃결정으로 공사현장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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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스티컨설팅
2011-01-07 12:16
서울--(뉴스와이어)--동일토건(회장 고재일)이 신청한 워크아웃이 주채권사인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파인트리(민간사업자)등의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90%가넘는 동의를 얻어 냄으로서 1월6일 최종 결정이 났다.

동일토건은 외환은행이 지난달 31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통한 정상화 추진을 진행한다고 밝힌 이후 6 일 만에 최종 승인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서 약 3개월간의 채권 유예기간을 두고 채무 재조정과 이자 감면및 자산 실사등을거쳐 세부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MOU체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토건의 채무규모가 1조원이지만 미회수자금이 1조2000억원이 있고 두 개의 현장들도 6개월 이내에 준공이 가능하여 수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일 하이빌 뉴시티의 경우 워크아웃 이전에는 공사 진척이 지지부진하다가 워크아웃 신청이후 자재반입이 늘어나고 있고 공사도 점차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그동안 수성구 상동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의 미분양과 아울러 용인신봉지구의 일부입주자들이 계약해지요구 하면서 사업장계좌 가압류등을 함으로서 유동성 위기를 맞았으나 금번 워크아웃 결정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위한 구조조정등의 자구책을 모색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일토건 채권 비율은 산업은행이 매도한 지분은 캠코와 민간사업자인 파인트리가 공동으로 매수하여서 지분이 40%로 제일 높고 외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의 순으로 채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성북구하월곡동의 동일 하이빌 뉴시티는 40평대이상의 중대형 평형의 아파트지만 분양율도높고 현재 72.91%의 준공을 보이고 있으며 마감 골조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준공이 한 두달 늦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입주민들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이태리풍의 테라스형과 전면길이가 200미터가 넘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현재 분양 중이며 일부 회사보유분의 아파트도 분양중에 있다.(분양문의:02-943-7793)

인근 부동산에 의하며 인근 C나S 상가 보다 가치도 높고 이지역의 전세가 비율도 50%이하에서 작년연말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고 꾸준하게 대형 할인매장 입점과 문화센터가 들어옴에따라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어 입학시즌인 이사철이 다가오면 더욱 활기를 띨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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