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포근한 ‘니트 액세서리’ 전성시대

서울--(뉴스와이어)--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니트 소재로 된 악세서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낮은 기온 덕에 차가운 금속이나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진 제품 보다는 보기만해도 포근한 니트류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디앤샵 채명희 패션 담당 MD는 “디앤샵의 악세서리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니트 소재 제품의 판매량이 전월동기 30% 증가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30년 만에 찾아온 한파와 함께 TV 속 연예인들의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니트 악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머리에는 따뜻한 니트 꽃으로 사랑스럽게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극 중 이설역을 맡은 김태희의 니트 머리띠는 방송되자마자 큰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스젤라임의 크리스핀니트빅헤어밴드(1만 9,800원)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니트원단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착용했을 때 머리위로 크고 과감하게 포인트되는 디테일이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레나크리스의 러빙니트 헤어밴드(1만 2,800원)는 니트 장미를 얹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럭셔리샵의 니트 뜨게 반다나 밴드(1만 4,800원)는 겨울과 잘어울리는 뜨개질한 것처럼 보이는 머리띠로 넓이가 넓고 귀여운 단발머리와 함께할 때 가장 잘 어울린다. 쥬얼리의 니트3단 리본 빼빼로핀(1만 800원)은 커다란 니트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으로 밋밋한 겨울 패션에 포인트로 안성맞춤.

쥬얼리와 니트 만남으로 여성스러움 UP

쥬얼리에 니트가 가미된 제품들은 제품 크기 자체가 작은 핸드메이드나, 손뜨개 느낌을 살린 제품들이 대부분. 특별한 날 좀 더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느낌으로의 연출이 필요한 날 유용한 아이템으로 사용된다. 뷰티쥬얼리의 니트골드귀걸이(2만 1,800원)는 손으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바보사랑의 니트 꽃 귀걸이(1만 5,000원)는 화려한 색상의 꽃 문양이 여성스러운 의상은 물론, 파티룩에도 잘 어울린다.

부츠와 가방에도 니트가 대세

발끝에도 니트가 더해져 보온성이 가미된 제품들이 늘었다. 찰스앤키스슈즈의 셔링 니트 퍼부츠(5만 9,400원)는 기존 양털 부츠에 니트를 더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퍼가 살짝 보이게 니트셔링을 많이 잡으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썬랜드의 울믹스통워머(5,000원)는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감으로 겨울철 구두 착용시 함께 사용하면 좋다. 올리본의 투포켓니트가방(3만 9,900원)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니트 소재로 제작된 빅사이즈로 제품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 올리본의 또 다른 니트 아이템인 빅플라워니트가방(4만 2,000원)은 자수의 느낌과 니트의 짜임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가볍게 어깨에 걸치는 디자인으로 캐쥬얼하거나 로맨틱한 코디에 잘 어울리고, 신축성이 좋아 편리하다.

남성용 니트 악세서리도 인기

남성들의 니트 악세서리에 대한 인기도 높다. 오스토의 골지 헤어밴드(9,000원)는 올 겨울 비니를 대신해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 니트 아이템. 헤어밴드 착용 후 후드티를 착용하면 멋스러운 패션 연출을 할 수 있다. 겨울 야외 운동시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겨자, 와인, 곤색 등 컬러 역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1300K의 니트귀마개(3,500원)는 다양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귀마개. 남녀공용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어 겨울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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