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CHA-STATION’ 출시

- 16일 줄기세포 응용 융복합 기술 기반의 신제품 출시

-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분야 적용,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뉴스 제공
조인스엠
2011-01-13 17:25
서울--(뉴스와이어)--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메드(대표이사 고정재)는 오는 16일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Anti-aiging LIFE CENTER)에서 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CHA-STATION™(차-스테이션)’의 본격적인시장 진출을 위한 런칭행사를 갖는다.

이번에 개발 완료 및 출시되는 차세대 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CHA-STATION™’은 미용, 성형분야에 국한되었던 기존 장비들과 달리 ▲내과 ▲외과 ▲치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줄기세포 회수율을 높이고,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CHA-STATION™’개발을 주도해온 차의과학대학교 정광회 교수(차바이오메드 연구소장)는 “시술과정에서 우려되는 외부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밀폐형 분리시스템과 추출 수율을 높이기 위한 3차원 열전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본 개발의 핵심기술”이며, “특히 임상을 위해 분리한 지방줄기세포의 숫자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동 세포 측정 장치’의 도입은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 황영기 회장은 “금번 출시하는 ‘CHA-STATION™’은 줄기세포기반 응용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지난 3년간 ‘CHA-STATION™’개발과 관련된 핵심기술 13건은 이미 국내외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바이오메드는 ‘CHA-STATION™’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PNC International(대표이사 김용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및 대만 등지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12월 미국과 한국 FDA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과 동시에 20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PNC Intenational 김용욱 사장은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줄기세포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지방줄기세포 추출장비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협력을 필두로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 개발 분야에 있어 ‘공동 보조’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를 비롯해 ▲차움(Anti-aiging LIFE CENTER )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차여성병원 ▲구미차병원 ▲대구차여성병원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IVF센터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그룹종합검진센터 등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로 의료 수출을 통해 LA CHA 불임치료센터와 LA 할리우드 장로병원(1500병상) 등을 설립한 글로벌 의료그룹이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와 보관을 주력으로 하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첨단치료 신약 및 진단시스템 개발을 위한 차바이오메드, 대형 의료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차케어스 등 3개의 전문기업으로 이루어진 차바이오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조인스엠 개요
조인스엠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2006년 창립, 2008년 법인 전환 후, 다양한 병/의원 및 의료기관,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차바이오메드: http://www.chabio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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