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이영배)에서는 5월 22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각실에서 거행한 두번째 상설공연행사가 지난주에 이어 만원관객 속에서 베풀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민요패소리왓(단장 김형섭) 단원 6명이 출연하여 "우리 할망네는 영 살았수다"라는 주제로 우리 할머니들이 살아왔던 농경과 어로의 모습을 30분간 진솔하게 담았내었다. 밭갈이와 씨부리, 밭밟기, 검질매기 등의 농경모습은 물론 물때에 맞추어 물질하는 모습과 멜거리는 과정들을 연출하여 관람개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에는 서우젯소리와 함게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자리도 만들어져 흥을 돋우었으며, 또 관객들에게 잡은 멜을 대신하여 사탕을 나누어주는 세심함까지도 연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종 박진감 넘치는 율동과 조명이 어울어져 제주 고유 삶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물관에서는 다음주 토요일(28일)과 일요일(29일) 양일간에도 계속 민속공연행사를 개최하여 도민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과 만나는 흥겨운 시간을 가질 계획임도 밝혔다.


웹사이트: http://museum.jeju.go.kr

연락처

민속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