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찾아가는 강연교실열어

군포--(뉴스와이어)--군포시는 지난 21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강연교실을 도장초등학교와 당동초등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도장초등학교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당동초등학교는'KBS 폭소클럽'에서'떳다 김샘'코너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홍식(38세)이 강의를 했다.

도장초등학교는 관할학군이 가야아파트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12평~13평의 어려운 가정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학력이었지만 안중근 선생의 위인전에서 읽은 '진실되게 살고 좋은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것'과 '좋은 책을 가려서 보라는 것' 두가지는 절대 잃지 않고 생활했음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 진다는 희망을 학생들에게 심어줬다.

또한'떳다 김샘'의 코미디언 김홍식씨는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넘치는 대사로 성악가를 꿈꾸다 공무원 출신의 부모님이 반대해 무역학과에 진학했으나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힘써 불혹을 앞둔 나이에 자신이 희망하던 방송사 무대에 서게 된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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