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택스넷 주관 ‘제주 신년 세미나’ 성황리 마감

- 박점식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일본 TKC 전국회 소개

- 140여명 참석에 참가자 대부분 TKC 시스템에 관심

- 친선골프대회 우승은 오창호 세무사

서울--(뉴스와이어)--세무사가 주주로 참여해 설립된 아이택스넷(대표 유수형·손경식)은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제주 블랙스톤에서 세무사를 위한 ‘세무사 신 비즈니스 신년 세미나’를 전현직 세무사회 관계자 및 주요 세무법인 대표 등 다수 세무사를 포함해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17일)와 친선골프대회(18일)로 개최되었으며, 17일에 실시한 세미나는 일본 TKC 전국회 소개에 대한 특강과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영역 확대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과 세무사 현황 및 신수익 비즈니스 모델이란 주제강연과 (가칭)한국세무정보화진흥협회를 소개되었고, 18일에는 참가한 세무사의 친선도모를 위해 친선골프대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박점식 부회장은 일본 TKC 전국회를 소개하는 특강에서 일본의 미래 회계 추진 전략을 설명하면서 “일본세무사 회계사들은 수익확대와 경영기반 안정화를 위해 전산법인 주식회사 TKC의 컴퓨터 회계시스템을 철저히 활용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감사를 통한 증명서 발급업무, 금융기관과 연계한 중소기업에 대한 보험금융시스템, 결산서류에 대한 인증서비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TKC회원은 세무회계 및 재무회계는 물론 관리회계와 기업회계 힘으로 지탱하고 일본을 위해, 아시아를 위해 봉사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국내세무회계업계도 주목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김태원 세무사의 주제강연에서는 기존 기장대행 및 세무조정에 업무영역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수임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경영진단 등을 위한 더존의 경영컨설팅 툴인 신용평가 및 마케팅지원과 관련된 Neo-CRETOP, 제무분석 툴인 NEO FACE, 거래처 신용관리 및 채권추심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택스넷 손경식 대표도 세무사 현황 발표와 세무환경의 변화로 인한 기존 시장과 규모를 분석해 IT 융합과 상생 비즈니스를 통해 신수익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소개한 후 세무회계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세무포털 및 IT솔루션을 통해 상생 비즈니스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김이배 교수가 (가칭)한국세무정보화진흥협회의 설립취지 및 목적, 조직 등 협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되었다. 한편 친선도모를 위해 진행된 친선골프대회에서는 오창호세무회계사무소의 오창호 세무사가 우승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이택스넷 유수형 대표는 “앞으로도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제시를 통해 세미나 및 설명회를 개최해 널리 안내해 드리고 항상 함께하는 모습으로 더욱 다가가는 아이택스넷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손경식 대표는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아이택스넷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속적인 사업 제휴를 통해 단계별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세미나는 더존IT그룹에서 5년 동안 회계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세미나의 연장선 상에서 세무사를 위해 신비즈니스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의미를 둘 수 있으며, 더존IT그룹이 향후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에 대한 비즈니스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나타낸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더존IT그룹이 세무사를 위한 업무영역확대와 관련된 신비즈니스 모델발굴은 물론, 이를 통한 세무사 신수익원 창출방안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기대해 본다.

아이택스넷 개요
아이택스넷은 더존과 세무사의 합작법인 입니다. 합작법인을 통해 기업신용정보 사업, 공인전자문서보관소사업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비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tax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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