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라이브리’, 개인 블로거에게 무료 오픈
이번에 공개되는 라이브리 베이직은 HTML 소스 수정이 가능한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에 설치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주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요즘 등에 바로 로그인할 수 있는 로그인 버튼이 포함되며 추후 블로거들과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광고 영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셜 댓글은 악성댓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뿐 아니라 사이트 방문자를 증가시키고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사이트들이 도입했었다. 특히 블로그 포스팅이 독자들의 댓글을 통해 SNS로 퍼져나간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라이브리 홈페이지 (www.LiveRe.co.kr) 에서 무료로 설치코드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설치방법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베이직 버전과 동시에 기업용 버전인 라이브리 프로(Pro)도 새롭게 공개되었다. 라이브리 프로에서는 이미지·동영상 바로보기, 설문조사, 별점 평가, 게시판 형태의 소셜보드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현재 라이브리는 소셜 댓글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Olleh KT, 삼성화재, LG, IBK 등의 기업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블로터닷넷 등의 언론사, 쇼핑몰 사이트, 각종 NGO와 정부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지금까지 하루에도 수십 통씩 개인 블로거들의 설치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기업 뿐 아니라 일반 블로그 이용자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건전한 댓글 문화를 형성하고, 사이트 간의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온라인 소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 중심으로 서비스 되던 소셜 댓글이 개인 사용자들에게 사용되면서 웹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블로거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소셜 댓글을 활용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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