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연령별-취향별 설날 속옷 선물 제안
10대와 20대는 겉옷 못지않게 속옷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예스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파스텔 컬러와 경쾌한 프린팅의 속옷을 제공한다. 특히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해 출시한 ‘러블리 래빗’속옷세트와 파자마는 큐트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팬티 3만원대, 파자마 4만원대)
스타일에 민감한 자녀라면 짧은 반바지 모양의 청바지 프린트가 인상적인 리바이스바디웨어를 선물해보자. 언더진 블루 시리즈는 아이스 블루 컬러에 워싱 처리한 스타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으며 남녀 팬티의 밴드 라인에는 지퍼나 벨트, 포켓 등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린트만 진의 느낌을 살린 것으로 실제 청바지 소재가 아닌 신축성 있는 면 소재를 이용하여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브라팬티 9만원대)
남편과 아내를 위한 속옷, Sexy & Comfortable
섹시함과 럭셔리한 디자인의 속옷은 부부의 사랑을 키워준다. 제임스딘에서 출시한 커플 속옷 시리즈는 럭셔리한 이미지의 체크무늬에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호피문양을 가미했다. 여성브라의 경우, 아래에서 가슴을 받쳐주고 옆에서 모아주어 섹시한 가슴라인을 연출하며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 등 이지웨어도 커플제품으로 준비되어 있다.(브라팬티 5만원대)
출시 후 지금까지 20만개를 팔며, 보디가드 베스트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보디가드 MW라인은 한국인 신체에 보다 적합한 ‘1cm 엑스트라 컴포터블 핏’(Extra Comfortable Fit) 디자인을 도입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쿨맥스 원단을 사용하여 흡습속건이 뛰어난 것 또한 MW의 특징이다.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조깅, 산책, 등산 등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여성브라 3만원대)
부모님을 위한 속옷, Elegance & Healthy
실버세대는 보다 건강하고 젊어질 수 있는 속옷을 마련했다. 아래뱃살로 고민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돈앤돈스 브리프 세트를 추천한다. 착용감이 우수한 면스판 나염 원단에 앞판 안쪽에는 파워넷, 허리에 광폭레이스, 밴드 위는 레이스를 덧대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고 복부누름 기능을 한층 강화한 기능성 속옷이다.(팬티 2만원대)
편안함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는 돈앤돈스의 편싱 60수 런닝 트렁크 세트를 추천한다. 편싱 60수 원단을 사용해 가벼워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을 철 실내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그레이 컬러에 핑크색 컬러가 포인트로 편안함에 젊은 스타일까지 더했다.(트렁크 세트 2만원대)
선물 사고 선물 받고… 기쁨이 두 배 설 선물 이벤트
좋은사람들은 설날 속옷세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사는 즐거움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보디가드에서 7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일반쿠션기능과 목쿠션 기능을 함께 갖춘 매직 목쿠션을 증정한다. 제임스딘 역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임스딘의 대표 패턴인 세련된 호피무늬의 다용도 파우치를 제공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명환 대리는 “속옷을 선물할 때 연령층의 입맛에 맞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11년 설을 맞아 좋은사람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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