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10 민방위교육 결산 결과 발표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지난해 민방위교육 결산한 결과 생활민방위 교육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원 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로프매듭법, 화재예방 등 재난 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시는 민방위 강사 및 VTR 등을 지원하고 75회에 걸쳐 5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받아 화재예방, 인명구조, 교통안전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교육효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민방위 대원(1~4년차)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 26일까지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 지역민방위대와 직장민방위대는 단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1~4년차 23,262명의 민방위 교육대상 중 22,945명이 교육을 참석(참석율98.6%)하였으며 불참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및 말소 등 후속조치가 진행예정이다.

한편, 시는 민방위대원의 교육의 부담감 경감과 교육편의 증진을 위해 민방위 상설교육 209회, 야간교육 11회, 토요·일요교육 7회 등 실시로 민방위 대원이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재난안전관리과
담당자 방용주
032-62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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