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통해 사랑의 쌀 전달

2011-01-24 18: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지난달 24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152포의 결식아동 돕기 쌀을 전달했다.

KPGA는 2005년 152포의 쌀 지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소속 선수 대상의 모금을 통해 빈곤아동과 결식아동 돕기 쌀을 지원하고 있다.

KPGA의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2월 발렌타인 2010 한국프로골프 대상시상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총 202포대 가운데 152포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20포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보노인요양원에, 30포대는 송파구청에 보내졌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기증받은 쌀을 지역아동센터 50개 기관 1,450명의 빈곤 아동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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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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