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환경부가 주최하고 (사)녹색환경연구소가 주관하는「유해 난연제 사용 저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 및 사례 발표회」가 ’05.5.24(화) 14:00~18:00 산·학·연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 및 사례발표회는 환경적 위해성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규제되고 있는 브롬계 난연제(Brominated flame retardants)의 외국 규제동향, 국내 산업계의 대응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정책토론 및 사례 발표회에서는 "국내외 난연제 이용현황과 유해성 관리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환경부 유해물질과 김동진 과장이 발표하고 (사)녹색환경연구소 홍 선 연구실장은 “브롬화 난연제의 국제적 규제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럽연합,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규제동향 및 이에 대비한 우리나라의 적정 관리방안을 제시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은선 선임연구원은 “난연제 산업분석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난연제 시장의 구조 및 전망, 기술개발 동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국제적 규제에 대비한 국내 주요기업들의 대응사례도 발표되는데 삼성전자 CS경영센터 에코분석그룹 김시형 차장은 “브롬계 난연제 규제 대응 현황” 발표를 통해 국제기준의 분석실험실 확보, 브롬계 난연제 개발 및 국제표준화, 전 협력사의 에코파트너(Eco-Partner) 인증 등 추진현황을 소개한다.

LG 전자 환경기술그룹 박희준 대리는 “PBB/PBDE 유기 유해물질 대체소제 개발”을 주제로 환경친화적인 대체 난연수지의 제품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 PBB : PolyBrominated Biphenyl, PBDE : PolyBrominated Diphenyl Ethers

제일모직(주) 케미칼연구소 스티렌그룹 최진환 그룹장은 “제일모직의 친환경 난연수지 개발 동향”을 주제로 난연제 공급업체와 협력을 통한 브롬계를 탈피한 인계 등 친환경 난연수지 개발에 대한 동향을 소개한다.

(주)유니버설켐텍 류영완 대표는 “환경친화적인 질소계 난연제 상업화”를 주제로 질소계 난연 소재인 멜라민시아누레이트를 개발하고, 월 50톤 양산체제(‘04. 4)를 갖추어 상업화한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환경화재 연구팀 정우성 책임연구원은 “도시 철도차량의 내장제 교체사례”를 주제로 대구 지하철 사고(‘03. 2.18) 이후 브롬계 난연제를 탈피한 스텐레스, 알루미늄, 세라믹도장, 프리 브롬바닥재 등 친환경적 내장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환경부는 이번 정책토론 및 사례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련업계가 EU 등 선진국의 유해 난연제 규제에 스스로 대비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난연성이 요구되는 제품에 환경친화적 난연제의 적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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