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아침’ 전혜원, 사회안전방송 ‘파란장미’ 진행

- 일간지 낡은 사진 한장으로 수십년만에 아버지 묘소 찾은 놀라운 기적

서울--(뉴스와이어)--MBC 생방송 ‘오늘아침’ 에서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명성을 날렸던 전혜원 씨가 오는 2월 1일 개국하는 사회안전방송(대표 김동순)의 기획특집 프로그램 ‘파란장미’ 의 MC를 맡아 진행한다.

전혜원 MC는 IQ가 156을 넘는 뛰어난 두뇌와 부산대 재학시절 노래 동아리 ‘썰물’ 에서 가수로 활동한 경력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미모의 아나운서이다.

전 MC가 진행하는 ‘파란장미’ 라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명칭부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선천적으로 파란색소가 부족한 장미는 파란색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생명공학자들의 부단한 노력 끝에 결국 파란장미는 탄생했고 사람들은 이걸 ‘기적’ 이라 부른다.

사회안전방송이 기획특집으로 제작한 ‘파란장미’ 는 일상 속에서 기적을 만난 사람들이 기적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심경의 변화와 경제적인 성공을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월 6일(일) 밤 11시에 최초 방송되는 ‘파란장미’ 1회에서는 한 일간지에 실린 낡은 사진 한 장으로 수십년만에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 놀라운 기적에 관한 ‘사진 한 장의 기적’ 이 방송된다.

1945년 강제 징집된 유연상 씨의 아버지는 1977년경 세상을 떠나 사할린의 어느 이름 모를 장소에 묻히게 된다. 그 후 아버님의 묘소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유연상 씨는 2007년 8월 노모를 모시고 사할린까지 가서 공동묘지를 뒤졌으나 방대한 수의 묘지 중에서 아버지의 묘소를 찾는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포기하지 않고 사할린 관련 뉴스와 기사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거듭하던 2010년 어느 날 일간지에 실린 사할린의 묘지사진에서 아버지의 묘지를 발견하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전혜원 MC는 “60년간 서로를 그리워했던 절실한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 낸 것” 이라고 말하며 “이런 기적과 같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기적스토리 ‘파란장미’”에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마몽드 모델로서 피부고민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던 전혜원 씨가 이번에는 사회안전방송에서 일상고민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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