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 대표팀, 탁월한 기술력과 빠른 스피드를 위한 새 유니폼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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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스포츠
2011-02-08 11:19
서울--(뉴스와이어)--기술적인 탁월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의 절묘한 조화로 평가 받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됐다. 통산 월드컵 5회 우승이라는 전무 유일한 전적, 세계 모든 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단 하나의 팀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축구 세계에서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 되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다섯 개의 별로 수 놓아진 그들의 유니폼 하나만으로 브라질 축구의 전설과도 같은 게임 스타일과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대표팀의 승리에 대한 정열을 나타낸다.

그들의 검증된 축구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팀 킷은 정밀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명성에서 그치지 않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통해 승리가 어떻게 현실이 되는 지 보여주는데, 세계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소재와, 디테일한 디자인과 컷팅 기술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유니폼은 막강 카나리뇨의 예술성과 용맹스러움을 상징하고 있다.

1954년, 스웨덴에서 열린 디자인 대회에서 브라질은 당시 ‘영광’을 상징했던 황금빛 트로피를 닮은 노란색 유니폼을 디자인하였다. 당시 유명한 라디오 스타, 헤랄도 호세 데 알메이다(Geraldo José de Almeida)는 이 새로운 노란색 유니폼과 카나리아를 보고 영감을 얻어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카나리뇨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고, 이는 브라질 사람들이 세계 최고 축구팀을 자랑스럽게 부르는 상징이 되었다.

경기마다 승리를 부르는 브라질 축구 국가 대표팀의 불굴의 의지와 따라올 수 없는 우승기록은 과학적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새 브라질 팀 킷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었다. 한 개의 유니폼은 8개의 재활용된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되고 기존 섬유보다 13%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나이키 풋볼의 명성에 걸맞게 과감하고 내구성이 강한 킷 디자인 공법이 사용되었다.

접착공법이 사용된 가두리는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시키고 쓸림을 감소시키며, 크루넥 디자인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좌측 가슴에 디자인된 팀 마크는 열 방출기능이 있어 브라질 국가의 자부심을 상징하고 등에 디자인된 “브라질”문구와 목 안쪽에 새겨진 국기는 디자인 디테일을 잘 살려 줄뿐 아니라 드라이-핏(Dri-FIT) 원단은 땀을 탁월하게 증발시켜 선수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런 브라질 축구 국가 대표팀 새 유니폼은 상하의 100%를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를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며, 이는 나이키가 그간 환경에 대해 고민을 해온 결과이기도 하다. 혁신의 기준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나이키는 오늘 신은 신발이 내일 신는 신발로 재탄생하고 오늘 입은 셔츠가 미래의 운동 장비로 바뀌는,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이것은 유독성 물질 사용을 감소하여 지속 가능한 물질을 개발함과 동시에 산업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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