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CITY 안산도시공사,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역지사지 프로그램 스타트

- 새해 첫번째 혁신운동으로 2월 8일부터 전 임직원이 순번으로 현장근무 실시

뉴스 제공

2011-02-08 16:31

안산--(뉴스와이어)--지난 1월 1일 새롭게 출범한 ECOCITY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현준)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근무를 통해 One Ecocity Way를 창조하기 위한 역지사지(易地思之)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역지사지 프로그램은 안산도시공사 사업장 중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 사무실 임직원이 현장근무를 통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고,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함은 물론 발견된 문제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개선 조치하도록 하는 것을 핵심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재활용선별센터의 재활용품 선별업무를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행복드리미센터, 사계절썰매장, 올림픽수영장, 신길수영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 임직원은 지정된 날에 현장직원과 동일하게 일8시간을 근무한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역지사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그동안 화상회의, 실시간 온라인 상황전개시스템, 현장 간부회의 등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회의를 진행하면서 즉시 처리 가능한 사안들을 개선하고 있다.

김현준 사장은 “임직원들의 현장경험과 함께 살아있는 의견을 즉시 수렴하여 Speedy 경영과 현장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아울러 안산시의 공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시민만족 서비스 창출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현장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실행되는 역지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근무자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Feedback 하는 열린 공기업의 새로운 경영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 개요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기존 안산시시설관리공단(2007년 6월 1일 설립)과 안산도시공사(2009년 3월 18일 설립)가 통합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ECOCITY 안산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시민의 공기업입니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전국1위)으로 인정받은 안산시시설관리공단과 체계적으로 안산을 개발하고 건설하기 위해 설립 된 안산도시공사가 결합함으로써 이제는 명실공히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드는 최일선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COCITY"는 안산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며 전국 최고의 녹지도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표와 함께 더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 http://www.ansancs.net:81/notice_04_view.jsp?t_id=...

웹사이트: http://www.ansanec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