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을 위한 ‘직장에서 사랑 받는 노하우’
“팀원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특별 선물입니다. 피곤하시거나 입이 심심하실 때 하나씩 드세요!”
밸런타인데이에는 뭐니뭐니해도 초콜릿 선물이 대세이다. 애인도 아닌데 꼭 챙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동료에 선배에 상사까지 챙기다 보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 초콜릿 구입 비용도 부담이 되지만 이럴 때야말로 본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편의점이나 인근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의 초콜릿을 구입해 대신 약간의 포장으로 정성을 곁들이면 비용 부담은 덜고 세련된 선물을 할 수 있다.
최근,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는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 제품들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장재로 간단하게 꾸미는 방법을 소개, <나만의 스페셜 초콜릿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페레로 로쉐의 스페셜 포장법은 페레로 로쉐 공식 블로그(http://ferrerokorea.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얼굴 보고는 절대 말 못하는 숙맥, 메일에 마음을 담아봐
“팀장님, 아직까지 부족한 사원인데 매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숫기가 없어 남에게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특히 상사는 어려운 마음에 더욱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신입 사원이 많다. 이런 이들은 억지로 말을 건네다 보면 자칫 어색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 상사에게 느꼈던 감사함을 메일로 전달해보라고 조언한다. 메일을 받은 상사는 온 종일 쏟아지는 메일 홍수 속에서 받은 신입 사원의 짧은 메시지 한 줄로 뜻밖의 기쁨을 느낄 것이고, 말로 전하지 못한 그 간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단, 회사에서 주고받는 메일은 업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구구절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은 오히려 ‘저 지금 한가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적절한 관심의 표현과 칭찬은 상사도 춤추게 해
“과장님, 오늘 넥타이 너무 근사해요” “선배님, 헤어 스타일 바뀌셨네요. 잘 어울리세요!”
내 옆자리 동료부터 선배, 상사에 대한 적절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을 자칫 신입 사원으로서 오지랖 넓은 행동이라고 여기고 주춤거리기 쉽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상대를 기분 좋게 하고, 눈썰미 좋은 신입 사원으로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라고 조언한다. 진심을 담은 말로 상대를 칭찬하거나 관심을 표한다면 기분 좋은 인사와 감사가 오가게 되고, 더 나아가 상대가 평상시 나에 대해 하지 못했던 칭찬이나 피드백을 쉽게 줄 수 있기 때문. 다만 너무 과장된 아부는 되려 자신을 깎아 내리고 자신의 말에 의심할 여지를 만들 수 있으니 수위조절은 필수다.
- 페레로 로쉐가 제안하는 스페셜 포장법 -
Ⅰ. 5분만 있으면 OK~ 대용량 패키지 간단 포장법
1) 가로x세로 550x100mm로 자른 패턴지와 발렌타인 문구를 타이핑한 트레싱지를 준비.
2) 트레싱지는 문구가 가운데 오도록 두고 180x120mm로 자른 다음 위아래를 10mm씩 안쪽으로 접고, 재단된 패턴지 가운데 부분에 끼워준다.
3) 문구가 가운데로 오게끔 패턴지를 페레로 로쉐 패키지에 두른 후 종이 바닥 면을 양면테이프로 깔끔하게 붙여준다.
Ⅱ. 메시지를 태그에 달아 전하세요~ 1인용 선물 포장법
1) 초콜릿 패키지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종이를 자른 후 네 귀퉁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준다.
2) 자른 종이는 상자 윗면을 마름모꼴로 덮은 후 양면테이프로 고정한다.
3) 끈이나 색 실 등으로 초콜릿 패키지를 감아준다.
4) 끈에 메시지가 적힌 태그를 끼우고 리본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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