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지훈, TV문학관 `역마' 연기 호평

서울--(뉴스와이어)--신인 탤런트 이지훈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HDTV문학관 <역마>에서 역마살을 안고 태어난 성기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HDTV문학관 <역마>가 방영된 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훈의 내면 연기에 대하여 호평하는 글로 가득했다.

“계연이 떠날 때 울부짖는 모습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았다.”, “신인이면서도 역마살로 같혀 있는 성기역을 너무나 훌륭히 표현했다.”, “마지막 꽹가리를 치면서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운명을 따라 떠나는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등 신인이면서도 어려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이지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시청자는 “쾌걸춘향에서부터 관심있게 보았는데, 이지훈의 다른 가능성을 보아 팬이 되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HDTV문학관 <역마>는 2004년 9월부터 2005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촬영하여 계절의 변화를 화면에 고스란히 담아 아름다운 영상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2003년 KBS 공채탤런트 20기로 방송연기를 시작한 이지훈은 “신인이라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지도로 성기역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분들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지훈은 11월부터 방송될 HDTV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에도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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