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한 남자의 기적스토리
- 국내 최초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의 인생반전 이야기
2월 13일(일) 밤11시에 방송되는 ‘파란장미’ 2회에서는 서른 살이던 어느 날, 고장 난 차단장치를 수리하던 중 2만 2900볼트가 넘는 전기감전 사고를 당하고, 천만다행으로 생명은 부지하지만, 하루아침에 양팔과 왼발가락 2개를 잃게 되는 한 남자가 소개된다.
사고 후,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석창우씨는 4살 된 아들이 그림을 그려달라는 말에 의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후, 피나는 노력 끝에 장애를 딛고 불가능에 도전, ‘수묵크로키’라는 화법을 만들어 낸, 세계가 주목하는 화가로 활동하는 석창우 씨의 기적 같은 사연과 모두가 고개를 저었던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준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된다.
전혜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파란장미’라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명칭부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선천적으로 파란색소가 부족한 장미는 파란색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생명공학자들의 부단한 노력 끝에 결국 파란장미는 탄생했고 사람들은 이걸 ‘기적’이라 부른다.
파란장미는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www.safetv.co.kr)를 통해 실시간 방송시청과 다시보기(VOD)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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