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가맹사업법에 대한 설명 및 활용방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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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09:13

대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프랜차이즈 본사설립 혹은 가맹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2월 19일(토) 10:00부터 13:00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가맹사업법에 대한 설명 및 활용방법 세미나’을 개최한다.

국내의 창업시장은 프랜차이즈의 시대라고 할 만큼 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이 늘어나는 만큼 실패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비율도 높으며, 이로 인해서 가맹점들의 피해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를 설립하거나 가맹점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은 가맹사업법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에는 정보공개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해야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맹점 창업자들도 본사의 일방적인 강요 혹은 횡포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가맹사업법의 핵심 내용을 꼼꼼히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맹사업법의 개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가맹사업법의 이해와 활용,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를 위한 가맹사업법의 이해와 활용, 성공창업을 위한 가맹사업법의 활용에 대해서 사회연대은행 대구사무소 김형군 소장이 특강을 한다.

또한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의 정보공개서 열람 및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김영문 교수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ngmoonKim)을 활용하여 창업교육, 창업동영상(UCC), 창업실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 4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교재구입비와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