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측정분석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환경분석학회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측정분석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된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산업계의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2.22 오후 3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09년부터 시행되어온 검정제도에 대한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간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동 제도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격증 수요, 필기·실기시험 과목 및 방법, 자격분야 확대, 인센티브, 검정기관 등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관계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로 진행되며, 측정수요를 감안한 대상분야 확대, 수험생 편의 도모를 위한 시험방법 변경, 합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전반에 걸쳐 관계자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한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측정분석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환경측정분석사 제도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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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환경부
녹색기술경제과
손우락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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