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종전대로 고위험군 및 입원환자에게만 적용
ILI가 ’10년 52주(12.19~25.) 23.89를 정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1년 5주(1.23~29.)에는 7.21(/1,000명)로 유행강도가 “중등도” 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지난 1월 14일부터, 중등도 유행 시 적용하던 한시적 항바이러스제 급여 기준, (고위험군 외에도 모든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해서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건강보험 적용)을 종전 유행 기준으로 환원하여, 고위험군, 입원환자 등에게만 항바이러스제 투약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아직까지 ILI가 유행 주의보 기준(2.9이상)보다 높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절기 당 2차례 인플루엔자가 유행(12월~1월 1차 유행,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2~3월 이후 2차 유행)하던 경우가 많았다고 하면서 따라서 금년 봄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계속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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