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할리우드 차세대 주자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 한국에 이어 미국 점령

2011-02-14 18:09
서울--(뉴스와이어)--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NEW /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메가폰을 잡은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상하이>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출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미국에서 개봉한 그의 최신작 <더 라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들의 총 출동,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사건,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스케일이 더해진 작품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대작인 것이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전작인 <1408>에서 보여준 정교한 연출을 <상하이>에서 십분 발휘했다. 1941년 상하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국제적 음모와 그 속에서 피어난 네 남녀의 운명적인 이야기는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의 능수능란한 연출력으로 더욱 서스펜스 넘치는 스토리로 탄생하게 됐다. 게다가 당시 상하이를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낸 점이나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같은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를 조화롭게 이뤄낸 점도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의 연출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거대한 전쟁 장면이 등장하는데,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스펙터클하면서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연기한 배우들은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의 빼어난 연출과 친화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408>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존 쿠삭’은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에 대해 “그는 정말 가까이 하기에 쉬운 사람이다. 작업을 할 때 미카엘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감독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배우에게 많은 선택권과 질문을 던져준다. 스스로 분석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최상의 연기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는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상하이>에 이어 <더 라이트>라는 작품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월 28일 미국에서 개봉한 <더 라이트>는 바티칸에서 행해지는 엑소시즘을 다룬 공포 영화로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았다. <더 라이트>는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봉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에 이어 <더 라이트>까지 성공시킨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는 지난 1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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