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잡아라…웅진패스원, 공무원 수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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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패스원
2011-02-15 09:33
서울--(뉴스와이어)--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 시험 4월 9일,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 시험 7월 23일, 서울시 공무원 필기 시험이 6월 11일에 시행 예정인 가운데 2011년에도, 공무원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국가직 공무원 9급 공무원의 원서접수가 마감이 되었고 이제 남은 2011년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시험은 서울시와 지방직 공무원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제 2의 국가직 시험이라 불리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의 2011년 채용인원은 1,192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569명과 비교할 경우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또한 2011년도, 7~9급 전국 16개 시·도별 지방직 공무원 채용인원은 5,168명으로 지난해 4,211명 채용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상태이다.

채용 규모가 커졌지만 먼저 살펴볼 점은 거주지 제한 요건 부분이다.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거주지 제한 요건이 없지만 지방직 공무원 채용 시험의 경우 , 주소지 또는 등록 기준지의 지역 제한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해당 지방직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당해 연도 1월 1일부터 면접시험 최종 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당해 지역에 되어있어야 하고 동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사실이 없어야 한다.

등록기준지란 호주제가 폐지되며 주민등록의 원칙이 사실상 개인등록으로 변경되면서 성립된 내용이며 본적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등록 기준지는 주민등록등본 혹은 가족관계등록원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더욱이 2013년부터는 등록 기준지를 폐지하는 대신 해당 지역에 3년간 거주한 사람에 한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제한요건이 강화되는 부분도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취업 · 직업 교육 전문 기업 웅진패스원에서는 공무원 수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과 20일, 웅진패스원 노량진 아이비빌딩에서 열릴 ‘2011 공무원 수험 전략 설명회’에서는 9,7급 행정직 및 세무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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