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공기업 ECOCITY 안산도시공사, 선진화 혁신 가속

- 2009~2010년 2년 연속 전국1위 선진경영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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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9:43

안산--(뉴스와이어)--전국적으로 공기업의 부실경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공사와 공단이 자율적으로 통합하여 1월 1일 출범한 ECOCITY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현준)는 2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의 저력을 토대로 선진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14일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시민의 행복한 삶터(Ecocity)를 만드는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삼아 섬김경영, 성장경영, 혁신경영, 인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철민 안산시장은 “시민의 최접점에서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노고를 치하하며,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은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시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당부하고, 민간기업보다도 우위의 경쟁력을 갖추어 지속적으로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를 위해 안산도시공사는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 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전 임직원이 시민 접점 현장에서 근무하는 역지사지 프로그램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상황 소통시스템, 현장 간부회의 등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모니터하여 즉시 처리 가능한 사안들은 즉시 개선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범운영중인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차량 명칭을 시민에게 공모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공사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센터(행복드리미센터), 공영주차장, 체육관, 수영장 등 시민을 맞이하는 최일선 근무자들에게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팀장 서기원 서기관을 초청하여 교육 및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재 전국 지방공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점과 개선방법, 효율화 방향에 대해 토론을 하고 전국 최고 공기업의 위상을 지속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이 갖추어야할 자세에 대해 공유하였다.

김현준 사장은 “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 이라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민간기업 우위의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경영으로 시민에게 모든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 개요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기존 안산시시설관리공단(2007년 6월 1일 설립)과 안산도시공사(2009년 3월 18일 설립)가 통합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ECOCITY 안산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시민의 공기업입니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전국1위)으로 인정받은 안산시시설관리공단과 체계적으로 안산을 개발하고 건설하기 위해 설립 된 안산도시공사가 결합함으로써 이제는 명실공히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드는 최일선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COCITY"는 안산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며 전국 최고의 녹지도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표와 함께 더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 http://ansancs.net/index.jsp

웹사이트: http://www.ansanec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