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우수학생 40명 5일간 해외 연수

- 동명대 산학협력우수학생 40명 5일간 해외 연수

- 베트남 하노이 산업시찰…글로벌마인드 등 함양

부산--(뉴스와이어)--학생들의 해외선 수출지원, 국내선 기업체험 등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가 이번엔 5일간의 해외산업시찰에 나선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사업참여 우수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 산업체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월 16일 발대식을 가진 학생들은 LS VINA Cable (LS 전선 하이퐁 현지법인), VPS(포스코 철강 하이퐁 현지법인) 등 기업 시찰과 함께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만끽하게 된다.

이번 해외산업시찰에 전액 무료로 참가하는 혜택을 받게 되는 이들은 이 대학의 산학협력사업 참여 우수학생으로, △컴퓨터공학과 정경석 △시각디자인학과 이유진 △컴퓨터공학과 박상필 △컴퓨터공학과 정무경 △정보통신공학과 현맹환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강단비 △컴퓨터공학과 손홍일 △의용공학과 문훈영 △의용공학과 유재준 △전기공학과 고만우 △전기공학과 김희태 △컴퓨터공학과 하현민 △유통경영학과 이은지 △로봇시스템공학과 고현범 △의용공학과 김민수 △의용공학과 정현우 △정보통신공학과 김경진 △자동차공학과 이기석 △자동차공학과 이규락 △컴퓨터공학과 이우진 △물류시스템전공 송지근 △건축공학과 정문교 △게임공학과 곽봉준 △정보보호학과 신영애 △게임공학과 김효익 △애니메이션학과 김보금 △물류시스템전공 김구슬 △조선공학과 정성윤 △조선공학과 안상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미영 등 <이상 무순, 존칭 등 생략>이다.

2단계 HUNIC사업단 단장 신동석 교수는 “동명대학교 가족기업의 베트남 현지 생산시설 등을 산학협력사업 참여 우수 대학생 일행이 생생하게 체험토록 하여, 이들이 향토기업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국제적 감각과 국내외 취업가능성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청년층 해외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명대학교는 ▲학생들이 지난해 伊·中·加·泰·印泥·UAE 등 해외에서 중소기업 수출도우미로 나서 상담 99건, 계약 5만8천달러 등 실적을 올렸는가 하면, ▲국내에서는 30여학과 267명 일석삼조형 중소기업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진기록을 올렸으며, ▲정밀도 ‘100 나노미터(10의 -7승m)’까지 측정가능한 부산경남지역 대학 유일의 신뢰성 기술 전문기관을 지난 1월 14일 부산 녹산공단내에 소재한 동명대학교 공용장비센터에 유치해 전국적 화제가 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051-629-072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