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6대 총장에 강정남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선임
- 국제교류·산학협력·학제융합 교육 강화로 “트리플 학생행복대학 만들것”
강정남 동명대학교 총장 예정자
1960,70년대 한국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선도한 옛 동명목재 창업주이자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故 강석진 회장의 아들인 강정남 동명대 총장 예정자는“과거 동명목재가 국가경제사회에 크게 기여했던 것처럼, 동명대학교도 ▲국제 교류와 ▲산학 협력 및 학제융합 교육 ▲자기주도학습 역량 등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컬(glocal)산학협력 명문 ▲학생이 중심이 되는‘학생행복대학’이 되도록 할 것”고 밝혔다.
강 총장 예정자는 또“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유일한‘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1,2단계 연속 선정(교과부 및 지경부)으로 확보한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지위를 더욱 살려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성대에서 경영학석사(국제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졸업), 미국 걸프 코스트 크리스쳔 대학교 명예인문학박사를 획득한 강 총장 예정자는 △한일문제연구소 부이사장 △동명정보대학교 대학설립 추진본부장 △한국자원봉사연합회 부이사장 △재단법인 고화장학회 이사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높은 IT특성화를 자랑하는‘동명대학교’와 특성화고‘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를 산하에 둔 동명문화학원 이사장직을 지난 2004년 8월부터 수행해 온 강 총장 예정자는 현재 △부산관광개발(주) 이사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재)동명불원 이사 △부산시민재단 이사 등을 맡아 봉사중이다.
부산 동명대학교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에 1단계(2004~2009년)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단계(2009~2013년)에도’ 선정돼 총 10년간 정부지원금을 확보한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대학’이다.
한편 故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과 업적 등을 기려 산학연관정계와 공동으로 ‘東明 대상’을 제정해 최근 제3회 시상식을 가진 이무근 동명대 총장의 이임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열린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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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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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