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차세대방송 비전과 추진전략 마련한다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방송통신서비스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산학연 협의체인 ‘차세대방송 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2월 23일(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차세대방송 발전협의회는 방송통신분야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분기별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차세대방송 분야 관련 이슈에 대하여 관련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구성원들의 종합토론을 통하여 우리나라 차세대방송 분야 R&D 추진전략 및 정책방안을 마련한다.

오늘 열린 첫 회의에서는 차세대방송의 시발점이 되고 있는 3D·UHD 방송기술과 스마트TV 기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차세대방송 비전 수립을 위한 전망과 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가졌다.

특히, 고화질 3DTV 실험방송 이후의 실감방송 상용화 확보방안, Smart TV가 도래하면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차세대 양방향 방송기술 핵심·원천기술의 R&D 추진방안 및 3D·UHDTV 등 실감방송과의 융합방안을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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