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이겨내는 비타민 식품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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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
2011-02-24 10:05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풀리면서 잦은 피로감과 오후만 되면 밀려오는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기 쉬운 봄철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겨울 동안 신선한 과일, 야채의 섭취가 부족하여 비타민 결핍의 초기 증세인 경우가 많다.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겨울철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체내 방어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소모된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춘곤증으로 온몸이 노곤해진 저녁, 짚동가리쌩주(http://www.zipsseng.net)의 100%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감귤 칵테일은 어떨까? 제주산 감귤에는 과즙 100cc당 비타민C 31~40mg 비타민A 11~50I.U가 들어있어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섭취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식이섬유(셀룰로즈, 펙틴 등), 유기산(구연산, 사과산 등) 및 유리당(포도당, 과당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부족한 비타민 공급에 제격.

짚동가리쌩주의 감귤 칵테일은 막걸리와 쌩주 두 종류가 있는데 감귤 칵테일 막걸리는 식이음료보다 100~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막걸리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감귤 칵테일 쌩주는 짚동가리쌩주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주인 쌩주를 베이스로 만들어지는데 쌩주의 달달한 맛과 감귤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 및 여성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서 마시는 커피 대신 비타민 음료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요거프레소’의 블루베리 과즙을 베이스로 하여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낸 ‘리얼 비타민 베리치노’와 ‘리얼 비타민 베리에이드’는 비타민 파우더를 사용하여 기존의 과즙에 의해 비타민 함유량만을 충족시킨 음료와 차별화를 뒀다. 항산화효과를 가진 안토시아닌 성분함량이 높아 노화방지 및 기억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블루베리와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인기다.

비타민이 가득한 도넛도 있다. ‘던킨도너츠’의 블루베리와 석류 팝핑캔디를 토핑한 ‘블루베리석류 팝핑도넛’은 귀여운 모양과 재미있는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며, ‘블루베리요거트 도넛’은 하나의 도넛 안에 블루베리필링과 요거트필링이 들어 있어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작년 전통주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 주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주류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리치푸드 개요
리치푸드는 퓨전주점시장 선도 브랜드인 ‘피쉬&그릴’, 퓨전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퓨전떡찜전문점 ‘크레이지페퍼’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richfoo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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