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레스토랑 ‘치르치르’, 중국 항저우 진출

- 중국 외식기업 아미향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 2017년까지 중국 항저우에 60개 매장 오픈

- TV 광고 등으로 인지도 높아지면서 가맹 문의 증가

뉴스 제공
리치푸드
2014-09-15 11:35
서울--(뉴스와이어)--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운영하는 퓨전치킨팩토리 ‘치르치르’(www.chirchir.net)가 중국 항저우에 진출한다.

치르치르는 지난 8월 19일 중국 ‘아미향’사와 항저우에 2017년까지 60개 매장을 개설하기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4년 4월 중국 천진 지역 진출 이후 2번째 제휴로서, 중국 내 치르치르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개념 치킨 레스토랑 치르치르는 여타의 치킨 브랜드들과 달리 요리를 기반으로 하는 치킨 요리 전문점으로, 단순히 치킨을 기름에 튀기고 오븐에 굽는 것이 아닌, 치킨에 스파게티가 들어가거나 생크림이 들어가는 등 차별화 된 메뉴가 특징인 레스토랑이다.

아미향은 중국 항저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1월말에 치르치르 직영 1호점, 12월 중순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직영점 5곳, 가맹점 15곳을 오픈 할 계획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한국의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와 중국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인 아미향이 이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서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 두 기업 모두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르치르는 참신한 브랜드 콘셉트 외에, TV광고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지원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덕분에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맹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치르치르 가맹점을 낸 손용모 점주는 명동점 성공에 힘입어 추가로 숙명여대점, 강남신사역점을 오픈, 현재 점포당 월평균 1억5000만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손 점주는 “독특한 메뉴가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고 그래서 치르치르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타 프랜차이즈보다 점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는 본사 덕분에 믿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치르치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www.chirch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치푸드 소개
리치푸드㈜는 퓨전주점시장 선도 브랜드인 ‘피쉬&그릴’, 퓨전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퓨전떡찜전문점 ‘크레이지페퍼’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richfoo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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