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리치푸드, 비전 선포식 실시
이날 1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여영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1000개 가맹점 오픈과 전통주 활성화 방안, SNS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주점 프랜차이즈 최초 1000호점 돌파, 해외진출 본격화
리치푸드는 2002년 퓨전 포장마차 ‘피쉬&그릴’을 시작으로 퓨전 전통 주점 ‘짚동가리쌩주’, 카페형 치킨 레스토랑 ‘치르치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퓨전 다이닝 기업.
리치푸드는 오는 2013년까지 짚동가리쌩주와 치르치르 가맹점을 각각 2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존 400여개의 매장이 운영중인 피쉬&그릴의 매장 수와 합산하면 총 1,0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게 되어, 이로써 리치푸드는 주점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0호 점을 돌파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피쉬&그릴은 현재 중국 엔타이(해외지점 1호)와 캐나다 밴쿠버에 해외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 거점으로 지점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통주 활성화 및 일본 시장 수출 추진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를 통해 전통주 활성화에 기여해 온 만큼 향후에는 전통주를 직접 제조해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매장 판매뿐 만 아니라 포장 판매도 늘려, 막걸리 이후 주춤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다시 촉발시키고 전통주 시장 확대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2012년 하반기에는 전통주 일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SNS 활성화 통한 고객 소통 강화
리치푸드에서는 지난해 오픈한 브랜드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Rich_food)을 통해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브랜드 페이스북 계정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피쉬&그릴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주점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치푸드의 향후 목표는 다브랜드, 다점포, 해외진출 전략을 발전 축으로 하여 최고의 퓨전다이닝 기업이 되는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2012년에는 SNS의 활용이 대중화 된 만큼 고객들의 성원으로 성장해온 리치푸드의 각 브랜드 매장을 찾는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리치푸드 개요
리치푸드는 퓨전주점시장 선도 브랜드인 ‘피쉬&그릴’, 퓨전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퓨전떡찜전문점 ‘크레이지페퍼’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richfoo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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