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해빙기 ‘현장점검의 날’ 운영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에 따른 재해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위험요소에 대해서 현장별 사고예방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건설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의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대형 재난사고의 발생우려가 높으므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물에 대하여 위험요소가 발견되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재난의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도민 모두가 생활주변의 시설물을 관심있게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즉시 119나 시⋅군 재난관리부서에 신속하게 신고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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