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 운동부 창단식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이 남자 탁구팀과 육상팀으로 구성된 직장 운동부를 창단한다.

공단의 운동부는 탁구선수 4명, 육상선수 4명으로 감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되고, 내년 상반기경 성적이 우수한 탁구선수 1명과 육상선수 3명을 추가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창단식은 2월 28일 월요일 오후 4시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내 한밭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모듬북 공연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창단식과 기념촬영 등으로 이뤄지며,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체육계 주요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대전지역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시설관리공단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연락처

대전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강나은
042-6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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