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픈 형아를 살리기 위한 9살 말썽천재 동생의 진심어린 고군분투를 그려낸 <안녕, 형아> (감독 임태형 | 주연 박지빈 배종옥 박원상 | 제작 MK 픽처스 | 배급 시네마서비스| 개봉 5월 27일)는 칸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일본의 메이저 배급사인 쇼치쿠(Shochiku)와 30만불에 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쇼치쿠는 우리나라 영화 <봄날은 간다>에 공동 투자했으며 <튜브>, <말아톤> 등을 구매했던 일본의 유력 배급사. 쇼치쿠의 구매 관계자는 <안녕, 형아>에 대해 " <말아톤> 못지 않게 감동적이었다. 쇼치쿠의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일본에서의 흥행도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개봉은 도쿄영화제를 시작하는 시점인 올해 10월 ~ 11월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녕, 형아>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홍콩, 싱가폴에도 판매되었다. 중국-홍콩의 배급사 Golden Scene과 8만불, 싱가폴의 RAM INDO와 2만 5천불에 각각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싱가폴의 배급사 RAM INDO는 지난 4월 홍콩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안녕, 형아> 예고편만을 보고 구매 의사를 보였다고.

<안녕, 형아>는 이외에도 <집으로>의 자국 흥행 전례가 있는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여러 나라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판매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안녕, 형아>는 영화의 완성도도 인정을 받아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파노라마 섹션)에도 초청되었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서편제>가 감독상(제 1회)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감독상, 음악상, 베스트 시청각상을 수상(제 7회)하면서 한국 영화계에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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