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페이스북 이용자 급증

- 페이스북, 이용자 급증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2위

- 트위터+페이스북 중복계정 사용자 가장 많아

서울--(뉴스와이어)--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계정을 이용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소셜댓글서비스(SRS:Social Reply Service)에서 페이스북(Facebook) 계정을 이용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사용자가 급증하며, 국내 SRS 사용자 점유율에서 트위터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소셜댓글 솔루션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시지온(CIZION :대표 김범진)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라이브리(LiveRe)를 통하여 작성된 모든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 기간 내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댓글 중 SNS계정으로 로그인이 이루어진 소셜댓글(스팸댓글, 비회원댓글, 홈페이지 회원로그인 댓글 제외)에 대한 점유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여서 사용자들의 SNS이용행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대표계정(여러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시 자신의 프로필이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계정)’, ‘단일로그인(하나의 SNS계정으로만 로그인하는 경우에 사용된 계정)’, ‘사용계정(사용자가 댓글작성을 위해 로그인한 모든 계정)’으로 구분 지어 이루어졌다.

특히 작년 12월에 비해 올해 1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댓글 작성률이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였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페이스북(Facebook)은 지난 12월까지 계정점유율에서 3위에 랭크 되었던 서비스로 ‘대표계정’에서 11.00%, ‘단일로그인’에서 2.34%, ‘사용계정’에서 13.84%의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트위터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멀티로그인(Multi Log-in :한 사용자가 여러 계정에 로그인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경우)’에 의해 작성된 댓글 중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두개의 계정(Twitter+Facebook)으로 로그인하여 작성된 댓글이 전체 소셜댓글 중 1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세 개의 계정을 로그인하는 경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로그인 하는 경우(4.68%)가 가장 많았다. 또한 전체계정을 모두 로그인하여 작성된 댓글은 전체 댓글에서 11.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월 5.98%에 비해 약 2배 정도 증가된 수치로, 국내 SNS사용자들이 점차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고루 이용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주)시지온 전략경영팀 최인용 주임은 “작년 후반기부터 소셜댓글 분석을 통해 국내 SNS이용자의 이용행태를 분석하던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용자수가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1년을 맞이하며, 페이스북 사용자의 급진적인 증가세가 보여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모든 소셜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시지온의 김범진 대표는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SNS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분석 결과가 보여주는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앞으로 SNS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마케팅 및 광고시장에서의 변화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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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CIZION 전략경영팀
최인용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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