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 현 대한정형외과 학회장인 정영복 진료 부원장 취임
정영복 교수는 미국인명정보기관 (ABI)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과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스 후즈후 (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의 “21세기를 빛낸 지식인 2000”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또한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Health professionals 2010”로 선정된바 있다.
무릎관절 및 십자인대 분야의 권위자인 정부원장은 특히 후방십자인대(PCL) 손상의 수술 및 치료 성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려 관련 심포지엄을 10여년째 진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관절경 등 네이게이션 장비를 통한 고난이도 수술로도 유명
하다. 지난 25년간 인공관절과 관절경 시술 등을 5,000여건 시행했다
정영복 부원장은 “몽골의료봉사와 인공관절 수술로 유명한 현대병원에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관절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료비와 수술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현대병원이 한국 최고의 관절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정부원장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대한 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스포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병원 개요
현대병원은 1998년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안한 병원이라는 취지아래 설립된 병원으로서 매년 최신장비 도입과 시설개선으로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9년 2월 진천 소재 성모병원을 현대병원의 네트워크 병원 1호로 편입하여 병원 대형화의 기초를 이루었으며, 2009년 9월에는 종합병원 승격과 중앙대학교와의 모자관계 협약체결, 인턴 수련병원지정, 350병상 확충에 이르게 되었고, 10월에는 몽골 국립병원과의 M.O.U체결에 이어 미국 유수의 켐벨크리닉과도 M.O.U를 체결하는 등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을 넘어선 현대병원은 목표를 같이하는 네트워크 병원을 보다 더 유치하여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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