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7년만에 첫 팬사인회 28일 가져
서문탁은 오는 28일 오후6시, 현대백화점 미아점 8층 음반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팬사인회는 5집 발매 기념 행사이기도 하지만 1999년 데뷔이후 7년 만에 갖는 팬사인회 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전미디어측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락커로 자리매김 한 서문탁이지만 7년동안 팬들과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진 적이 없어 무척 떨리고 긴장하고 있다”며 “그동안 서문탁을 아껴준 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R&B, 솔, 댄스,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이번 5집은 불필요한 힘을 빼어 기존의 앨범과 달리 편안하고, 서문탁만의 색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어 음반관계자 및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축제 및 행사 섭외 0순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문탁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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