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식 사랑고백으로 여심(女心) 흔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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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8:47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애인이나 좋아하는 여성에게 줄 선물을 정하지 못했다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아날로그식 사랑고백이 센스만점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030 여성들의 핫(Hot)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먹는 화장품’ 대표주자 CJ 이너비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ner_b)에서 회원 425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때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설문 조사한 결과, 진심을 담은 편지나 고백, 마음, 키스 등이 전체 응답자중 17.2%(7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디지털 시대에서 아직까지도 여성들이 원하는 진정한 선물은 아날로그 감성을 터치하는 선물임을 확인했다.

고전적인 선물인 향수가 9.4%(40명)로 2위를 차지했고, 여성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쥬얼리(6.8%, 29명), 커플링(6.1%, 26명), 가방(4.7%, 20명) 등이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선물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화이트데이의 러브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탕(3.3%, 14명)이나 초콜릿(2.6%, 11명)은 상위권에 들지 못했고, 돈이나 상품권 같은 물질적 선물은 각각 8명으로 1.9%에 불과했다.

이밖에 아기, 노예각서, 귀여운 반려동물, 성형수술 등 이색적인 설문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8%(34명)을 차지한 CJ이너비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이너비 아쿠아뱅크 화이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저렴한 가격으로 3월 14일까지 2,000개 한정 판매한다. 특히 핑크&화이트 톤 패키지에 캘리그라피를 입혀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패키징했다. 환절기 피부 보습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이색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선물로 큰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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