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바로 통역해 주는 전자사전이 있다
- 엑타코 트랜스딕 P900, 다국어 학습과 여행에 최적화된 콘텐츠 탑재 눈길
하지만 최근 시판중인 엑타코(대표:최영석, http://ectaco.co.kr/)의 트랜스딕 P900은 다국어 학습과 여행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로 183개국 다국어사전이 탑재된 트랜스딕은 한국어에서 182개국어를 상호 자유롭게 검색하고 번역할 수 있다. 또한 GPS수신기를 장착할 경우 52개국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여행자를 위한 커뮤니케이터 니즈에 맞게 개발된 음성인식 통역 회화사전은 음성인식모듈을 제공한다. 한국어로 말하면 실시간으로 그 말을 인식해서 일본어나 중국어 또는 영어 등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통역해준다. 총 13개국어 네이티브 보이스를 지원하는 트랜스딕 P900은 총 33만 문장을 인식하여 Speech to Speech 방식으로 통역해 낸다.
통문장 번역기는 간단한 대화나 질문을 벗어난 서류작성이나 복잡한 표현을 번역할 수 있다. 예측이 불가능한 가변적인 상황에서도 커뮤니케이터로서 사용 될 수 있도록 고안된 통문장번역기는 핸드스캐너인 C-Pen 입력을 지원하여 별도의 타이핑 없이 스캔하여 글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 외국 거래처와의 이메일 작업부터 공항수속, 외국어 서류작성 등의 폭 넓은 분야에서 입력된 문장의 제약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엑타코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연내에 스마트폰과 연계가 가능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C-Pen 뿐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에 맞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캔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컬러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더 세분화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엑타코 미국: http://ectaco.com
엑타고 공식몰: http://ectaco-mall.co.kr
웹사이트: http://www.ect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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