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일 국제학술회의 개최
특히 광주는 민주와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아 왔지만 평화적 이미지의 지속적인 재생산과 확대 강화의 노력 없이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함은 물론 지역발전과 국제사화의 주목은 향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이상기(아시아기자협회장 겸 한국기자협회장) 회장의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미즈모토 가즈미(日히로시마시립대학교 평화연구소)교수의 ‘히로시마의 과제 : 평화운동에서 평화건설까지’, 주정립(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연구 교수의 ‘광주 5·18과 히로시마 : 소외론적 해석과 비교의 시도’란 발표가 진행 됐다.
각 주제발표 후 김태기(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부소장)교수와 박동천(전북대 정치외교학과)교수의 지정토론 및 마지막 종합토론으로 학술회의를 끝마쳤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통해서 평화와 인권 민주에 관한 양국의 상호 이해속에서 지적 흥미와 여론의 관심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의 광주 이미지가 ‘민주 인권’에 한정되는 경향에서 학술적 · 역사적으로 ‘평화’ 이미지로 승화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심연수 교수는 “연차적인 평화 관련 국제학술회의를 확대 발전시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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