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신제품 데이터로거 testo 175·176 시리즈 출시

-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모리 저장카드로 176시리즈는 2백만 개까지 저장

- 데이터 관리 및 분석에 편리한 한글 소프트웨어 제공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1-03-11 17:16
서울--(뉴스와이어)--온습도 관리가 까다로운 자동화 창고 및 식품 보관실, 보안 및 전문성이 필요한 측정 자료를 요구하는 제약분야와 실험실, 문서저장고, 장기간 동안 온습도를 측정해야 하는 생산, 유통, 제조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거나 나왔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보다 보안능력과 안정성, 편리성을 강화하여 온습도를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데이터 로거 testo 175 시리즈와 testo 176 시리즈를 출시했다.

4종류의 testo 175 시리즈는 최대 1백만 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수명이 긴 배터리덕분으로 는 3년 동안 안심할 수 있어 냉장, 급속 냉동실 및 전문적인 온도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장기간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7종류의 testo 176 시리즈는 최대 200만 개의 데이터 저장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배터리 수명이 8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한 현장, 냉장분야, 식품 섹션 및 연구실 등에서 장기적으로 온습도 변화를 측정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충격에 강한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거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이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패스워드 기능으로 보안 강화, 배터리 소진 시에도 데이터의 분실 염려가 없으며, 패드락을 이용한 도난 방지와 벽걸이 홀더도 있다. 또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읽어내고, 원 버튼 식 메뉴 탐색과 밝은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testo Comsoft Basic5는 엑셀이나 PDF 생성으로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testo Comsoft Professional 4는 데이터 분석과 프레젠테이션 시 편리하다. 제약시장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곳은 testo Comsoft CFR 21 part11로 FDA규정, CFR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문서를 제작할 수도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료비 상승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가장 적절한 온습도 관리, 가장 체계적인 측정과 분석이 측정 대상 및 에너지를 동시에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민감한 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데이터로거 시리즈로 새로운 차원으로 온습도를 관리하는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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