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프, Mobile & DMB Fest 2005 7월 1일 개막··· 현재 출품작 공모
Mobile & DMB Fest 2005는 세계적인 디지털 영상과 새로운 매체 활용을 제안해 온 세네프가 올 해 새롭게 마련한 행사다.
Mobile & DMB Fest 2005는 세계적인 디지털 영상과 새로운 매체 활용을 제안해 온 세네프가 올 해 새롭게 마련한 행사다. 세네프는 지난 2003년부터 모바일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환경에 발맞춘 보다 대중적이며 젊은 뉴미디어 영상축제를 공들여 준비해 왔고, 모바일에 DMB까지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는 DMB 사업의 성패가 결국 컨텐츠 개발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세네프의 컨텐츠와 TU미디어의 기술력이 만나는 이번 Mobile & DMB Fest 2005는 DMB 서비스의 가능성을 엿보는 자리라는 의미도 있다.
TU미디어의 ‘채널 블루’를 통해 서비스될 Mobile & DMB Fest 2005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며, 국제 경쟁부문인 모바일 익스프레스(Mobile Express)와 비경쟁부문 퍼스펙티브 < m (Perspective <m)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익스프레스’는 뉴미디어에 도전하는 창조성,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국내외 작품들이 소개되며, ‘퍼스펙티브 < m’은 모바일 영상물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섹션으로 국내외 실력파 작가 및 그룹의 특별 초청전과 테마기획전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모바일, DMB의 주요 사용자인 젊은 층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단편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모바일, DMB 단말기를 통한 공식 상영 외에도, 세네프는 국제 모바일 페스티벌 사이트와 세네프 홈페이지를 연계하는 등 모바일과 DMB로 실현되는 새로운 영상문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7월 1일 본 행사 개막에 앞서 TU미디어는 현재 진행중인 서울넷페스티벌의 작품과 세네프 베스트 컬렉션 등 160여편을 6월중 서비스할 예정이며, 세네프는 6월부터 홈페이지(www.senef.net)를 통해 Mobile & DMB Fest 2005의 주요 상영작 예고편을 공개한다.
Mobile & DMB Fest 2005의 출품 자격은 2004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작품으로 제작 형식에 상관없이 디지털화되어 모바일과 DMB에서 상영 가능한 작품이면 접수 가능하다. 픽션, 다큐멘터리, 실험, 뮤직비디오, 게임 등 장르와 주제의 제한도 없다. 단, 러닝타임 20분 이하의 작품이어야 한다. 출품 마감은 6월 3일까지. 세네프 공식홈페이지(www.senef.net)에서 출품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프리뷰 자료(VHS-Tape, DVD-Rom, 작품 URL 주소, CD-Rom 또는 파일전송)를 우편 혹은 방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81-11 정금빌딩 2층 세네프 사무국 Mobile&DMB Fest 2005 프로그램팀 앞이다.
* SeNef 개요 *
세네프영화제의 공식 명칭은 서울넷&필름페스티벌이다. 서울넷&필름페스티벌은 온라인 /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칭하며, 온라인 영화제 서울넷페스티벌과 오프라인 영화제 서울필름페스티벌은 각각 독립적인 행사 명칭으로 사용한다.
- SeNef 2005 행사
제6회 서울넷페스티벌 2005.5.1- 9.8 (경쟁부문 5.1- 6.30 / 비경쟁부문 7.1- 9.8 ) www.senef.net
Mobile & DMB Fest 2005.7.1- 9.8
제6회 서울필름페스티벌 2005.9.1- 9.8 단성사 3개관
삼성미디어라운지 2005.8.25 - 9.8.
웹사이트: http://senef2005.film2.co.kr
연락처
서울넷&필름페스티벌 홍보팀 정은용 팀장 ( 518-4332 / 016-350-7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