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커뮤니티-EC21, 뉴미디어마케팅 개발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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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15:53

서울--(뉴스와이어)--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다한커뮤니티(대표 유의균)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중심의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온라인 마케팅 기업인 EC21과 이 분야 협력을 위한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 뉴미디어 기반의 마케팅 및 시스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상거래 부문에서도 N스크린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스마트폰, DID 등을 통해 정보제공, 광고, 마케팅 및 콘텐츠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사업자가 요구하는 마케팅 모듈은 사전에 개발하여 플랫폼화해 놓고 개별 사업자의 요구에 맞게 변경해 주는 솔루션 기반의 SI 사업 형태로 추진되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업종별 서비스를 사용자가 인터넷상에서 원하는 것만 뽑아서 사용 가능한 SaaS 형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한커뮤니티는 이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DID 개발, 면세점 키오스크 등 태블릿 형태의 디바이스 기반의 다양한 사업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다한 커뮤니티는 최근 국내 최대의 무역 e-마켓플레이스인 ec21.com과 뉴미디어마케팅 시스템개발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홍보용 어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 개발도 병행하게 된다. EC21은 이미 무역 e-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마케팅을 위한 모바일 웹 사이트(m.ec21.com)서비스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해외마케팅 다국어 모바일 웹(Mobile Web)제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한커뮤니티의 유의균 대표는 “다한커뮤니티는 그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개발 및 운영사업이 회사의 주력이었다”고 밝히며, “이제 스마트폰 및 뉴미디어를 통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것이고 EC21은 이런 사업 방향과 아주 잘 맞는 파트너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씨이십일 개요
이씨이십일은 2000년 한국무역협회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이래, 한국무역협회,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무역진흥기관과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약 25,000 업체를 지원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또한 240개국의 90만 회원 사를 보유한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ec21.com을 통해 전세계 무역업체들이 매일 수만 건의 인콰이어리와 오퍼를 교환하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고 거래파트너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사이버 무역의 장을 제공하여 세계의 무역방식을 바꿔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ec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