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 아동과 가정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09년부터 일본 전국의 아동관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아동건전육성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이와테현에는 한국의 지역아동센터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아동관이 121개소, 후쿠시마에는 63개소로 총 184개소의 아동관이 있는데, 현재 모두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현지와의 연락을 통해 그 피해가 심각하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대지진으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일본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긴급모금함을 열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대적인 물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 아동건전육성재단을 통하여 기초생필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아동과 그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단체로서 1986년 창립된 이래 25년째 아동중심, 현장중심, 후원자중심의 원칙을 가지고 감동과 사랑으로 아이들과 그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아동건전육성재단은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아동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재단으로써 지역 조직 활동을 도우며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와 연구, 정보 제공 등 전반적인 아동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여 일본 내 아동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 후원전용계좌 :신한은행 100-023-482871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 ARS 060-700-1265
기부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도 일본 대지진 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모금이 진행중이다.
관련 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해외사업팀(우미효 간사, 070-7164-7225)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혜원
02-365-1265
010-9023-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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