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로맨틱한 ‘화이트 나잇’ 커플 이벤트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봄을 책임질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싸이더스FNH / 감독: 마시 태지딘)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커플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이 3월 14일(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 나잇 커플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이트 나잇’ 이벤트는 스포츠한국 트위터와 영화 포탈사이트 ‘맥스무비’ 그리고 ‘라스트 나잇’ 공식 트위터를 통해16쌍의 커플 관객을 선발해 특별한 영화 시사회에 초대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커플들은 사랑의 위기를 극복한 후 더욱 관계가 단단해진 사연들 중에서 선정돼 더욱 뜻 깊은 이벤트가 만들어지게 됐다. 14일(월) 저녁 7시경, 롯데시네마 샤롯데 건대입구관에 모인 커플들은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본격적인 이벤트에서는 이날 참석한 커플들에게 깜짝 선물 세례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장미꽃과 초콜릿이 전해졌으며 추첨을 통해 커플링, BMW 미니쿠퍼 1박 2일 시승권,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관람권 등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자, 뜻밖의 선물을 받은 커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화이트 나잇 커플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프로포즈 이벤트는 모든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1등에 당첨된 최미혜(26)씨는 9년간 친구로 지내왔던 남자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이번 프로포즈 이벤트에 응모,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언제부터 내 맘에 들어온 거니? 작년부턴가?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한 거야? 매번 이렇게 날 안달나게 해야겠어? 난 너에게 전지현이고 김태희야 그걸 왜 몰라?? 사회 지도층의 배려라고 생각해. 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왜 그래?’라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한 사연으로 눈길을 모은 최미혜씨는 일반적으로 ‘프로포즈는 남자가 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멋지게 프로포즈하여 이날 참석한 다른 커플들로부터 열띤 환호와 격려를 받았다. 이날 최미혜씨의 프로포즈를 받은 ‘그 남자’ 박석주씨는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사진이 상영되자 깜짝 놀라며 어리둥절해 했지만, 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로 나온 박석주씨가 최미혜씨의 솔직 당당한 프로포즈에 흔쾌히 승낙, 9년만에 처음 해보는 스킨십이라며 포옹으로 감동적인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다른 커플들도 최미혜, 박석주 커플의 프로포즈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저녁을 보냈다.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커플 관객들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라스트 나잇 덕분에 가장 멋진 화이트데이를 보내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정말 멋진 하루였다.”는 소감을 밝히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영화 상영 후에는 ‘육체적 배신 vs 정신적 배신 중 당신이 더 참을 수 없는 배신은?’ 이라는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여자의 경우, 육체적 배신이 50%, 정신적 배신이 50% 로 똑같이 나왔으며, 남자는 육체적 배신이 54%, 정신적 배신이 46% 로 나왔다. 관객들은 입을 모아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어려운 문제”라며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으며, “오랜만에 생각을 해 볼 만한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커플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영화 <라스트 나잇>은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로, 배우들의 매혹적인 앙상블과 세련된 영상,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로 로맨스 영화의 격을 업그레이드 시킬 작품으로, 3월 24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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