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로벌소통 프로젝트-한성대 편’ 3월 22일(화) 오후11시 30분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대학생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

한성대학교에서 뽑힌 세명의 외국인명물 학생으로는 귀여운 몽골 아가씨와 중국에서 온 이소룡, 그리고 한류를 사랑하는 네팔 유학생 세 명이다. 이들이 한국인 학생과 팀을 이뤄 한성대학교를 대표할 ‘캠퍼스 최강 커플’에 도전한다.

“한국에서 꿈을 찾다” - 한성대학교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 대표 3인방

“한류 사랑에서 한국 사랑으로”- 네팔 출신 므리날

네팔의 작은 마을 더란에서 태어나 한류열풍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므리날. 봉사활동을 온 한국의료팀의 통역을 도와주면서 그녀는 한국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단다. 한국에서 네팔 식당을 운영하는 삼촌을 도와 식당 일도 돕고 학교 공부도 한다는 므리날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엄마는 물론이고, 숙모까지 함께 사는 대가족 생활로 그나마 힘든 학교생활을 이겨낸다고 한다.

가수 이승철을 사랑하던 마음이 한국 문화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요리하는 한성대학교의 이소룡 “ - 중국에서 온 진봉
한성대학교 이소룡이라 불리는 진봉은 쌍절곤은 기본, 중국 출신답게 왠만한 요리는 물론이요, 과일로 꽃을 만드는 카빙 실력에 칵테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청년이다. 외동아들이라 한국 유학을 반대했던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혼자 학비와 서류를 모두 준비해 한국을 찾은 진봉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이라고한다. 한국의 경제를 배우고 한국의 기술을 익혀 중국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집을 짓고 싶다고 한다.

"몽골어, 영어에 이어 한국어까지 정복할래요“ - 몽골에서 온 보양자야“

학교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 몽골에서 온 영어영문학부 3학년 보양자야. 한국어는 기본, 미국에서 갈고닦은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미모와 지성미를 두루 갖춘 한성대의 인재다.

이런 보양자야의 취미는 댄스와 신당동 떡볶이 먹기다. 매운 떡볶이를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몽골 보양자야의 한국 생활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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