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유출 우려에 주식펀드 성과 부진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8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0.96%의 손실을 냈으며,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 1.14%를 상회하였다. 공모주아이일드 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부진한 보습을 보였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4.02%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중형주와 소형주지수가 각각 4.22%, 5.27% 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도 6.58% 하락하며 중소형 종목 비중이 높은 펀드들의 성과가 부진했다. 배당주식펀드는 1.61% 하락했고,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코스피200인덱스 펀드도 0.31%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53%과 -0.30%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7%, -0.15%의 성과를 기록했다.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622개 펀드 중 67개 펀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이중 314개 펀드가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하는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화학 및 철강, 조선 관련 ETF펀드와 화학업종 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코스닥지수 관련 ETF펀드들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펀드별로는 ‘삼성KODEX에너지화학상장지수[주식]’ 펀드가 4.43%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등 투자비중이 높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OCI 화학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삼성KODEX철강상장지수[주식]’ 펀드가 1.83%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ETF이외에 ‘현대신성장산업타겟플러스 1[주식]’, ‘피델리티코리아 자A[주식]’도 주간성과 상위권에 위치했다.
반면, 코스닥지수 급락에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주식)’ 펀드가 6.32% 하락해 최하위에 머물렀고 ‘미래에셋맵스TIGER코스닥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 펀드와 ‘삼성KODEX건설상장지수[주식]’ 펀드 등은 코스닥지수와 건설업종이 6% 이상 하락함에 따라 각각 -6.08%, -5.77%의 주간수익률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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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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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5일 11:36
